[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우울증을 앓는 아빠를 둔 아이들이 건강한 아빠의 아이들보다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이스털버지니아의대 연구팀이 5000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면 엄마의 우울증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 아이들이 2세가 됐을시 건강한 아빠의 아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50종의 단어중 평균적으로 29 단어를 사용하는데 비해 우울증을 앓는 아빠의 아이들이 1.5개 가량 적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사이언스트'지에 발표된 연구결과 우울증을 앓는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건강한 아빠들에 비해 9% 가량 적은 바 이로 인해 아이들의 언어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울증을 앓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건강한 엄마들에 비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잃는 남성들은 사람들로 부터 떨어져 혼자 있고 하는 경향이 있으나 여성들은 우울증 증상에도 여전히 아이들을 돌볼 책임을 다하려는 본능이 발휘된다고 밝혔다.
11일 이스털버지니아의대 연구팀이 5000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반면 엄마의 우울증은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 아이들이 2세가 됐을시 건강한 아빠의 아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50종의 단어중 평균적으로 29 단어를 사용하는데 비해 우울증을 앓는 아빠의 아이들이 1.5개 가량 적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사이언스트'지에 발표된 연구결과 우울증을 앓는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건강한 아빠들에 비해 9% 가량 적은 바 이로 인해 아이들의 언어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울증을 앓는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건강한 엄마들에 비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을 잃는 남성들은 사람들로 부터 떨어져 혼자 있고 하는 경향이 있으나 여성들은 우울증 증상에도 여전히 아이들을 돌볼 책임을 다하려는 본능이 발휘된다고 밝혔다.